삼성증권이 최대 상금 1억원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코스닥리그·국내ETP(ETF·ETN)·해외주식·해외ETP(ETF·ETN) 등 5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 원에 달한다.
우선 국내 리그에서는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코스닥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400만원을, ‘국내ETP(ETF·ETN)리그’ 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해외주식 리그도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4000만원의 상금을, 해외ETP(ETF·ETN) 리그에서 1위를 할 경우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 기준은 각각 국내주식·해외주식 리그는 수익률 순위로, 코스닥·국내ETP(ETF·ETN)·해외ETP(ETF·ETN) 리그는 수익금 순위로 결정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