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김연아-고우림 부부, 방4개·욕실3개, 73평, 85억 원 신혼집 공개
'프리한 닥터' 김연아-고우림 부부, 방4개·욕실3개, 73평, 85억 원 신혼집 공개
  • 승인 2023.07.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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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캡처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캡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신혼집이 소개됐다.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 부부의 신혼집 랜선 집들이편이 공개됐다. 

가장 눈길을 끈 건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김연아-고우림의 신혼집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김연아는 2011년 약 73평(244㎡)의 아파트를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2년이 지난 현재 시세는 최대 약 8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내부는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널찍한 거실 창을 통해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