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입장…“열애설은 사생활”
화사,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입장…“열애설은 사생활”
  • 승인 2023.07.0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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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입장은 "열애설은 사생활"이라는 것이었다.

지난 2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불거진 화사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피네이션이 입장을 밝힌 것.

화사는 최근 12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RBW 전속계약 만료 이후 소속이 다소 모호했던 화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다.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이었던 지난달 30일 화사는 싸이의 '흠뻑 쇼' 무대에 올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사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사는 지난 1일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