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19억 8천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출연은 지난 2월 특별출연한 51억 원까지 포함하면 NH농협은행의 올해 출연금은 총 70억 8천300만 원에 달한다.

출연금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출연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