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앞머리 자르고 작품은 처음...천사랑 많이 사랑해 달라"
'킹더랜드' 임윤아 "앞머리 자르고 작품은 처음...천사랑 많이 사랑해 달라"
  • 승인 2023.06.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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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윤아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임윤아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카이브 | 안녕하세요. 친절 사원 천사랑입니다 | '킹더랜드' 첫 촬영, 제주도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윤아는 천사랑 역을 맡게 된 '킹더랜드' 촬영장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첫 촬영으로 클럽 신을 찍게 된 임윤아는 "이게 첫 촬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고 새 작품에 들어서는 설렘을 표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느낌을 주고자 앞머리 잘랐다"고 했다. 스태프들에게 "잘 어울리냐"고 물었고, 스태프들이 동의하자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임윤아는 "앞머리 자르고 작품 해 본 적이 없다. (뱅 스타일은) 처음이다"며 "로코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끝으로 임윤아는 "사랑이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킹더랜드' 많이 관심 가져 달라.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며 “재밌을 거다. 일단 던지고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