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오는 7월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내장산 CC(홍단풍, 청단풍)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4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라운드의 경우 1라운드 컷오프를 통과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개최한 GTOUR 대회 우승자 허결, 2022 시즌 대상 수상자 금동호, 스크린골프의 황제 김홍택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에소코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최종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 골프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