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영, ‘삼식이 삼촌’ 합류…“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어 기뻐”
티파니영, ‘삼식이 삼촌’ 합류…“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어 기뻐”
  • 승인 2023.06.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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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 /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한다.

지난 28일 티파니 영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은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배우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진기주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티파니 영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티파니 영이 ‘삼식이 삼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