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성인 된 소감…“가장 예쁜 나이 23살의 미래로 가고 싶어”
아이브 장원영, 성인 된 소감…“가장 예쁜 나이 23살의 미래로 가고 싶어”
  • 승인 2023.06.2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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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사진=유튜브 캡처
장원영 / 사진=유튜브 캡처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이제는 어엿한 스무 살 장원영. 녕이한테 반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원영은 “성년의 날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원영은 “꽃다발을 엄청 많이 받았다. 그중에서도 레드 꽃다발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실 성년의 날에 뭔가를 딱 하고 싶다기보다는 성인이 되는 1월 1일 12시를 축하하고 싶었다. 그래서 다음날까지 그 기분을 즐겼던 기억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원영은 운전면허를 따게 된다면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운전면허 딸 생각이 없어 평생 조수석에 타려고 했다. 저는 놀라다가 끝날 것 같다”면서도 “만약 운전을 한다면 하와이에 가고 싶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장원영은 “시간여행이 된다면 23살의 미래로 가고 싶다”며 “가장 예쁜 나이인 것 같아서 내 23세가 너무 궁금하다.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성인이 되고 뭔가 더 어른에 가까워진 것 같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20대를 보내고 싶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날들이 앞으로 쭉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