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청량한 비주얼이 글로벌 팬심을 사로 잡는다.

뷔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풍 다녀왔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이국적인 거리 배경 속, 호피 디테일이 인상적인 청 재킷에 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는 명품 가방을 목에 건 채 어딘가를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터트리고, 뒤를 돌아보며 미간을 찡그리는 등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특유의 짙은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이 도드라진다. 자유롭고 세련된 무드를 발산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뷔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셀린느 화보와 행사에 참석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 BTS 페스타'를 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