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이준호, 안세하의 그림 같은 비주얼과 찐 케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25일 임윤아 공식 SNS를 통해 "그림 같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활짝 웃는 세 배우 포착"이라며 '킹더랜드'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이다.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찐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그림 같은 배경 속 그림 같은 커플 비주얼을 드러낸 임윤아, 이준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 사이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앉아 있는 안세하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도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팬들도 "햇살보다 더 빛나는 사랑이", "너무 재밌어서 발 동동", "장기투숙 예약하겠다" 등 댓글로 호응을 더했다.

한편,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으로 활약 중이다. 이준호는 구원 역으로, 안세하는 노상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