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만큼 훌쩍 큰 아들 룩희를 공개했다.
26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centralpark'(센트럴파크), '써밋 원 밴더빌트'(summitonevanderbilt)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에는 아들과 팔짱을 낀 채 공원을 산책하는 손태영의 모습도 담겨 있다. 171cm로 알려진 손태영보다 훌쩍 큰 키와 듬직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과 지인들은 “아들이 든든해 보여요” “룩희야 룩희 아버님이야” “순간 권상우님인 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