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덕화, 방탄소년단(BTS) 멤버 찾고 싶어 “내 귀에다 ‘저 낚시 좋아해요’ 그랬다”
‘아는 형님’ 이덕화, 방탄소년단(BTS) 멤버 찾고 싶어 “내 귀에다 ‘저 낚시 좋아해요’ 그랬다”
  • 승인 2023.06.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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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덕화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배우 이덕화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패러디한 콩트를 선보였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과거 이덕화가 진행했던 가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덕화는 명 MC로 귀환해 '덕화! 노래를 불러~줘요' 코너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이날 이덕화는 방탄소년단(BTS)의 한 멤버를 찾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내가 언젠가 시상식에서 시상을 했는데 맨 마지막에 BTS가 상을 받았다. 마지막에 지나간 친구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내 귀에다 대고 '저 낚시 좋아해요' 그랬다"며 "나 그 친구 찾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강호동 씨가 누군지 꼭 찾아서 연락해 달라. 정말 만나보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