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이 전속계약, 더블브이 이앤티 "전폭적인 지원"
서제이 전속계약, 더블브이 이앤티 "전폭적인 지원"
  • 승인 2023.06.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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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브이 이앤티
더블브이 이앤티

가수 서제이가 더블브이 이앤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3일 더블브이 이앤티는 서제이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제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함을 지닌 올라운더 가수로,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아 각종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BTS, 브브걸, 헤이즈, 알렉사, 강민서가 참여한 '베스티언즈' OST에 참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서제이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실용음악대학 교수로 수년째 강단에 서고 있다.

서제이는 KBS 2TV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자랑하며 패티김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더블브이 이앤티에는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 익스 이상미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