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쏟아지는 배달 주문에 멘붕...이경규 "우린 망했네"
'웃는 사장' 박나래, 쏟아지는 배달 주문에 멘붕...이경규 "우린 망했네"
  • 승인 2023.06.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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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박나래가 첫 영업일부터 쏟아지는 주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제작진은 긴장감이 감도는 공유주방 속 첫 영업일부터 위기를 맞이한 박나래 사장의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연출한 서동길 PD가 맡아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두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배달 영업 첫날부터 위기에 봉착한 사장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시작부터 박나래는 “일단 너무 죄송합니다. 안일했던 것 같아요”라면서 거듭 사과 인사를 해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세 팀은 공유주방 포스기 주변에 앉아 주문을 기다리던 중 박나래 팀에게 들어온 대량 주문에 놀란다. 사장 이경규와 그의 직원 오킹은 “우린 망했네”, “이걸 어떻게 하냐”는 등 처음부터 대량 주문을 받은 박나래 팀을 부러워했고, 강율 역시 자신의 식당 매출을 걱정했다.

여러 난관 속 음식을 준비하던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이 대량 주문을 정해진 배달 시간 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