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허웅 "이상형? 첫 느낌 중요…농구 몰라도 OK. 알아가면 돼"
'연애의 참견3' 허웅 "이상형? 첫 느낌 중요…농구 몰라도 OK. 알아가면 돼"
  • 승인 2023.06.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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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조이 '연애의 참견3' 방송캡처
사진=KBS조이 '연애의 참견3' 방송캡처

농구선수 허웅이 이상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3'에서는 허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허웅은 "연애를 시작할 때 첫 느낌이 중요하다"며 "첫 만남 후 계속 생각나서 만나고 싶으면 호감이 간다. 그래서 처음 만날 때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농구를 전혀 모르면 어떻게 할 것 같나?"고 궁금해했고, 허웅은 "같이 알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모범 답안을 내놓고는 "저희 어머니도 농구를 모르다가 아버지를 만나고 농구를 가장 잘 아신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웅이는 다정다감하고 스윗하고 훈이(동생)는 장난꾸러기에 마초스러운 느낌이다. 둘이 다르다"며 "사춘기 때부터 봤다. 멋있게 잘 커서 뿌듯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