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송해나, 4년 열애 '톱모델' 전 남친에 "또 연락하면 이름 밝힐 것" 경고
'강심장리그' 송해나, 4년 열애 '톱모델' 전 남친에 "또 연락하면 이름 밝힐 것" 경고
  • 승인 2023.06.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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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리그' 예고 영상

모델 송해나가 4년 만난 전 남자친구에게 경고를 날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5화에는 코미디언 지상렬, 가수 노사연, 황치열, 조현아,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14일 '강심장리그' 예고편을 통해 '톱스타 A군과 4년간 열애,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제목의 섬네일로 토크를 시작한 송해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해나는 전 남자 친구을 언급하며 "최악의 나쁜 X이 하나 있었다"며 "(전 남자친구가) '지금 우리 나쁜 사이 아니면 잘 지내보자'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조현아는 "이상한 사람이네" 정색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이었고,  송해나는 "또 연락하면 나 네 이름 얘기한다"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SBS 뉴스 편성으로 20일 오후 11시로 지연 방송될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