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윤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팬심을 뒤흔든다.
최근 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시간에 돌하르방과 찰칵"이라며 인증샷과 함께 '킹더랜드' 시청을 독려했다.
사진 속 임윤아는 푸른 바다 앞, 상큼한 미모를 발사하고 있다.
자신의 몸집보다 몇배나 큰 돌 하르방을 품에 꼭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눈을 감은 채 두 팔로 돌하르방을 감싼 임윤아의 모습이 특히 사랑스럽다.
팬들도 "너무 귀엽잖아", "내가 돌하르방이고 싶은", "하르방 얼굴이 윤아 15배 정도 큰 것 같아요" 등 댓글로 환호를 더했다.
한편, 임윤아는 JTBC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호흡을 맞춘다. 3회는 오는 24일 밤 10시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