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멤버 미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오프 숄더 원피스를 차려입은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큰 리본이 달린 블랙 헤어밴드까지 착용해 성숙한 여성미를 자랑했다.

특히 고전영화의 주인공 같은 미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는 사나, 모모와 함께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로 출격, 오는 7월 26일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발매한다.

‘미사모’ 이름은 미나, 사나, 모모의 첫 글자를 따 만들었다.

‘미사모’는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의 발매에 앞서 지난 16일 ‘마스터피스’ 3번 트랙 ‘마시멜로우(Marshmall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