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패션지 더블유는 "W 7월호와 아이유의 만남, 모두 기대하셨죠? 찰나의 순간, 아이유에게서 발견한 반짝임을 지금 소개한다"며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아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패션 중심지로서의 서울, 그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경복궁에서 이정재, 신민아, 아이유, 뉴진스 하니를 만났다"며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중심부에서 맺어진, '더블유'와 네 얼굴의 필연적인 만남을 지금 커버 및 화보에서 만나보라"고 덧붙이며 아이유를 포함해 커버를 장식한 4명의 핫스타를 공개하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아이유는 박보검과 임상춘 작가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