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히어라-강기영, 등골 오싹한 비주얼 '악귀' 변신...티저부터 소름작렬
'경소문2' 김히어라-강기영, 등골 오싹한 비주얼 '악귀' 변신...티저부터 소름작렬
  • 승인 2023.06.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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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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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소름돋는 악귀로 변신한 강기영, 김히어라와 함께 돌아온다.

13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 측은 악귀 강기영, 김히어라의 레거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앞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모은 바, 이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에서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까지 주요 캐릭터가 전원 합류했다.

또한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한 바, 더 강력하고 통쾌 짜릿한 '경이로운 소문2'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함께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는 소문이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며 비장한 출격 신호와 함께 주마등처럼 융의 땅 사이로 '최강 괴력' 가모탁, '악귀 탐지기' 도하나, '힐러 추' 추매옥 등 카운터즈가 등장한다. 

특히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악귀 잡으러 가자'라는 카피와 염력,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력 등 업그레이드 된 능력으로 더 다이내믹한 악귀 사낭과 더 커진 액션을 예고, 통쾌한 카타르시스 예고한다.

무엇보다 시즌2 새로운 악귀 필광, 겔리의 첫 등장은 등골 오싹한 비주얼과 뿜어내는 악랄함으로 소름이 돋게 한다. 이어 "이제 끝이야. 이 악귀 새끼야"라며 악귀를 감지한 카운터와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하고 더 악해진 악귀가 펼치는 맞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진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