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귀염뽀짝 일상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8일 송가인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는 표정이 말해줌 크크"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노란색 캡 모자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포착됐다.
음료컵을 요리조리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흡사 화보컷 같다.
특유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도 돋보인다.
이어 다소 찡그린 듯 리얼한 표정도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팬들 역시 댓글로 "천생 대학생", "더운데 화사해서 시원해 보여요", "오늘도 미모가 뿜뿜", "노랭이 뽀인트"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송가인은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배우로 활동 중인 조카 조은서와 출연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송가인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위촉,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전망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