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세련된 비주얼 화보를 촬영하며 솔직한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안효섭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효섭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안효섭은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진지한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오늘 화보 촬영이 너무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찍은 화보인데 강한 룩들이어서 색다른 비주얼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화보 콘셉트였던 '시간'에 관해 안효섭은 "변화를 중요시 생각하지만, 마음가짐만큼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어요"라며 진솔한 답변을 했다.

더 많은 안효섭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유튜브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안효섭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의사 서우진으로 활약 중이다. 배우 한석규, 이성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