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도시횟집'의 사랑스러운 알바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송가인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시횟집'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인은 '도시횟집' 가게 앞에서 이덕화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알바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뭐든지 척척 해내는 금손 송가인의 활약이 도드라진다. 

이날 송가인은 회주방 일부터 메인주방 일까지 도우며 복덩이 알바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든든한 송가인의 활약이 담긴 인증샷에 팬들도 "응원합니다 트롯여신 송블리", "귀여움 한도초과", "알바생이 넘 예뻐요"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피날레를 장식할 송가인의 특별한 디너쇼는 8일 오후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도시횟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