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33살 생일 맞은 융프로디테.."소원에게 넘치도록 받은 축하"
소녀시대 윤아, 33살 생일 맞은 융프로디테.."소원에게 넘치도록 받은 축하"
  • 승인 2023.05.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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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SNS
사진 = 윤아 SNS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윤아는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이었지만 늘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힘낼 수 있었어요"라며 팬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어 "미리했던 생파에서 소원(팬덤)에게 넘치도록 받은 축하까지. 올해도 감사한 생일이네요. Birthday girl rocks"이라며 앞서 열린 '2023 HAPPY YOONA' 콘서트를 소회했다.

윤아는 1990년 5월 30일 생으로 이날 33세 생일을 맞았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융프로디테 미모와 여전한 소녀시대 비주얼에 감탄이 터진다. 눈을 꼭 감고 손을 모은 채 소원을 비는 듯한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도 "생일 축하해요 공주", "Happy birthday MY LOVE", "영원히 사랑해 융프로디테" 등 뜨겁게 축하했다.

한편,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호흡을 맞춘다. '닥터 차정숙' 후속으로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