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신혼집 어디? 부촌 아치울 마을 '48억' 100평 펜트하우스 공개('프리한닥터')
현빈♥손예진 신혼집 어디? 부촌 아치울 마을 '48억' 100평 펜트하우스 공개('프리한닥터')
  • 승인 2023.05.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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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신혼집으로 살고 있는 100평 규모의 최고급 빌라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을 주제로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이들의 신혼집은 구리 아치울마을에 있는 워커힐 포도빌 전용 330㎡(약 100평) 펜트하우스다. 현빈이 2021년 1월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48억원으로, 현빈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힐 포도빌은 모든 호실에서 한강과 아차산 조망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대 시설로는 로비, 라운지, 카페테리아, 공동 정원 등이 있다. 테라스 계단을 올라가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단독 옥상정원이 펼쳐진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현빈과 손예진이 거주하는 호실은 메인룸과 화장실 외에 방 3개, 욕실 3개로 구성돼 있다. 따뜻한 우드톤의 안방엔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있으며, 그 뒤로 4면이 수납장·붙박이장으로 구성된 널찍한 드레스룸이 자리하고 있다. 통유리로 돼 개방감이 상당한 주방에는 독일의 최고급 주방가구 브랜드 P사 제품, 미국 D사, 독일 M사 제품이 붙박이로 들어가 있다.

방송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러브하우스는 전원주택을 합친 도심형 전원 고급 빌라“라며 ”호텔식 고급 로비와 정원으로 구성된 1층을 비롯해 아차산과 한강의 정기가 느껴지는 거실 시야도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또 "아치울 마을은 최근 떠오르는 부촌 중 하나로 가수 박진영, 배우 오연서 등이 거주 중이다"라며 "행정구역상 구리시이지만 사실상 생활권은 서울이다. 광장동까지 차로 10분, 강남까지 30분 정도고, 광장동 학군이 굉장히 좋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