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박보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뷔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가 박보검과 셀피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무표정했지만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검이 무심한 듯 선보인 손가락 브이가 눈길을 끈다.
같은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인 두 사람은 얼마 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셀린느'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