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게 없는 금손' 이하늬, 배우→화가로 깜짝 데뷔…딸 위한 그림 공개
'못하는 게 없는 금손' 이하늬, 배우→화가로 깜짝 데뷔…딸 위한 그림 공개
  • 승인 2023.05.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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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화가로 깜짝 변신했다.

이하늬는 24일 자신의 SNS에 ''그림으로 만든 시간' 전'. 그림으로 만든 시간들이 이제 그림으로 남아 소중한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계에 다녀올 수 있는, 근사한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았어요'라는 글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태교로 그린 호랑이 그림은 잘 완성해서 아가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걸어줬다'고 호랑이 그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촬영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