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최선 다하겠다”
슈퍼주니어,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최선 다하겠다”
  • 승인 2023.05.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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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 사진=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 사진=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2일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했다.

이날 일정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특은 "사우디 관광청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사우디 관광청의 초대로 멤버들과 여행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다”며 “사우디는 생각보다 멀지 않고, 한국과 직항 노선도 있으니 많이 방문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알하산 알다바그(Alhasan Aldabbagh) 사우디 관광청 APAC 대표는 “사우디 관광청의 홍보대사로 슈퍼주니어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K팝의 전설적인 그룹인 슈퍼주니어는 항상 사우디와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며 “이번 기회로 서로가 지속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관광청은 2020년 6월 설립 이후 2021년 8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지역 총 16곳에 해외지사를 오픈했으며, 슈퍼주니어가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