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집 평수에 대해 해명했다. 

조현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오천평 아닙니다. 뭔가 잘못됐다. 조현아 피셜'이라고 적힌 사진을 올렸다. 

그는 '50미터 어프로치는 가능하지만 5000평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5000평이면 저 일 안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아무튼 정정합니다'고 거듭 해명했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 "부모님과 주택 생활을 한다"며 "장점은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0m 어프로치도 가능하고 그린까지 구비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은 "집이 얼마나 큰 거냐"고 묻자 조현아는 "5000평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장도연과 예나가 환호했다. 장도연은 "그 정도면 일 안 해도 되지 않나. 엠넷 조현아 거라는 소문 있더라"고 받아쳤다.

그는 가볍게 주고받은 농담이 기사화 돼며 화제가 되자 조현아가 다급하게 해명을 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