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팬심을 뒤흔든다.

22일 지민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지민은 꼭 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유의 달콤한 눈빛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샤워 가운을 입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사하고 있기도. 와인잔을 들고 도발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필름 카메라처럼 다소 화질이 선명하지 않지만, 특별한 감성을 드러낸 지민의 모습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지민은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에 참여했다.

또한 지민은 23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