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쟁탈전? 민낯 홈파티 사진에 서로 "내 거"...한소희도 등판
송혜교 쟁탈전? 민낯 홈파티 사진에 서로 "내 거"...한소희도 등판
  • 승인 2023.05.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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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를 두고 지인들의 쟁탈전(?)이 벌어졌다.

지난 21일 송혜교는 사진의 SNS에 친한 지인들과 함께 한 홈파티 사진을 올렸다. 흑백의 사진에는 배우 박효주, 최희서와 모델 신현지 등의 모습이 보인다. 송혜교를 비롯한 사진 속 인물들은 수수한 차림에 민낯을 한 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송혜교의 게시물에 신현지는 “내 거”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질세라 한소희가 “내 거야"라고 질투를 담은 듯한 대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된 이후 송혜교의 SNS 게시물에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소희와 송혜교의 ‘자백의 대가’ 출연은 최종 불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각관계냐" "다들 정말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