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예뻐지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공주님 미모'가 인상적이다.

19일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SNS를 통해 "완전 공주잖아"라며 아이유 생일날 열린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지난 5월 16일 자신의 생일날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바, 이에 앞서 파티룸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생일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색감이 찰떡인 노란 셔츠에 핑크톤 스커트로 특유의 러블리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케이크를 들고 풍선 옆에 선 아이유의 모습이 흡사 동화 속에서 막 걸어나온 공주 그자체다. 

패션쇼에서 선보인 시스루 드레스샷도 포착됐다. 우아하고 세련된 아이유의 미모에 감탄이 터진다.

팬들도 "현대식 해수가 저런 느낌일 것", "만월 사장님?", "진짜 공주야!"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5월 16일 생일을 맞아 2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미혼모, 한부모가족, 소외아동, 취약노인 등을 후원했다.

또한 아이유는 임상춘 작가의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