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일일 알바' 이민혁, 이경규-김준현과 일하는 서은광에 "감금 수준"
'도시횟집' '일일 알바' 이민혁, 이경규-김준현과 일하는 서은광에 "감금 수준"
  • 승인 2023.05.1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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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캡처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캡처

일일 아르바이트생 비투비 이민혁이 이태곤의 회 주방 보조로 나섰다.

1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는 서은광, 이민혁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도시어부' 팬이라는 이민혁은 이태곤의 회 주방 보조를 지원했다. 이태곤이 이민혁에게 비늘 치기를 시작으로 생선 손질법을 가르쳤다. 이민혁을 지켜보던 이덕화는 "넌 죽었다. 오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태곤이 "여기는 기술이라도 배운다"라 서은광이 맡은 이경규, 김준현 주방을 '포로수용소'에 비유했다.

이민혁이 서은광을 찾아가 "놀리러 왔다. 은광이가 여기서 할 역할이 거의 감금 당해서 일하는 수준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