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네고 주춤 '선글라스왕'에 파워 당당 "그럴 거면 하지 마시라"
'네고왕' 홍현희, 네고 주춤 '선글라스왕'에 파워 당당 "그럴 거면 하지 마시라"
  • 승인 2023.05.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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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고왕'

'네고왕' 홍현희가 명품 브랜드 행사장 입장을 거부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18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네고왕' 13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선글라스왕을 만나러 간다.

선글라스는 지난 시즌에도 네고됐던 아이템이다. 이에 홍현희는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다 보고 ‘인기 상품이 너무 빨리 품절된다’ ‘매장에서 착용해 보지 못하고 구매했다’ 등등 구독왕들의 의견을 모두 취합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선글라스왕 대적에 나선다.

이날 홍현희는 등장부터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노라조를 능가하는 의상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것.

한편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해프닝도 벌어질 예정이다. 홍현희는 길거리 인터뷰 중 행사장에 들어가려고 하다 입구에서 제지당했다. 그는 “왜 나한테 연락이 안 왔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봤지만 결국 들어가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선글라스왕과 대적한 홍현희는 특유의 넘치는 여유와 호기로운 태도로 그를 압도할 예정이다. 선글라스왕이 제시한 할인율에 "이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씀하실 거면 '네고왕'이 아니다"며 "MZ들의 주머니 사정을 좀 고려해 달라"고 밀어붙였다. 또 선글라스왕이 “제품이 인기가 많아 없어서 못 팔고 있다”고 하자 “그러면 하지 말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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