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의 첫사랑 미모와 심쿵 미소에 빠져든다.

10일 수지가 개인SNS를 통해 "론진에게 플러팅"이라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수지는 올블랙 의상에 긴 흑발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살짝 미소지은 모습은 사랑스럽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비주얼 그자체다.

이에 티아라 지연이 "아 귀여워"라며 웃었고, 조현아가 "누구나 넘어간다는 전설의 플러팅"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팬들 역시 "저한테도 해주세요 플러팅", "천상연예인", "이러면 어떻게 안 넘어가"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로 팬들과 만날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