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정성 갈아 넣은 몽골 패키지 여행 스타트...무지개 회원 8인 총출동
'나혼산' 전현무, 정성 갈아 넣은 몽골 패키지 여행 스타트...무지개 회원 8인 총출동
  • 승인 2023.05.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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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아 회장 전현무를 주축으로 한 무지개 회원 8인이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에 나선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몽골로 떠나는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인 가구의 다채로운 일상을 조명하는 '나 혼자 산다'는 웃음과 공감, 때때로 뭉클함까지 안기며 10년 동안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불금 메이트’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10주년을 기념하며 '전 회장' 전현무는 "상상도 못 할 대형 프로젝트"를 귀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현무가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는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이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려면 10주년을 제대로 기념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무지개 회원들이 가깝지만 먼 나라 몽골을 신비로워 할 것 같았다. 멤버들이 상상도 못 할 걸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모두의 위시리스트를 포함한 몽골 여행을 자신한다.

패키지 여행 출발일 이른 새벽, 전현무를 필두로 무지개 회원들이 하나둘 공항에 모인다. 이때 팜유즈 대장 전현무와 막내 이장우는 ‘팜유 블루투스’ 동기화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현지 음식이 입에 안 맞을까 봐 음식을 잔뜩 싸 왔다”고 입을 모으고, 코드 쿤스트는 그런 둘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MBC

무지개 회원들이 모이자 전현무는 “MZ세대가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나라가 몽골”이라며 회원들의 희망 사항이 다 있는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계획을 공개한다. 또 그는 윌슨을 그린 여행 깃발, 캐리어 네임택, 여행 기념 현수막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출발 전 부캐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 그래퍼)’로 변신해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기념사진 촬영에 나선다. 정성 가득하고 열정 넘치지만 카메라 조작법을 모르는 무토그래퍼와 그런 그를 지켜보며 불꽃 케미를 뽐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전현무가 준비한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계획은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