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사랑꾼' 제이쓴, 홍현희 생일 맞아 똥별과 함께 '인간 화환' 변신
'변함없는 사랑꾼' 제이쓴, 홍현희 생일 맞아 똥별과 함께 '인간 화환' 변신
  • 승인 2023.05.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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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SNS
사진=제이쓴 SNS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SNS에 '0510 생일 축하해. 우리 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홍현희, 아들 준범과 함께 공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아들과 함께 '꽃 대신 제가 왔어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메고 인간화환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결혼 이후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제이쓴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을 뒀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달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