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종이달’ 종영소감…“따뜻하고 정겨웠던 촬영…안녕 류가을”
유선, ‘종이달’ 종영소감…“따뜻하고 정겨웠던 촬영…안녕 류가을”
  • 승인 2023.05.1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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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유선 /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유선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늦여름 시작해서 가을 정취가 가득하던 계절에 #종이달 과 함께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참 좋은 스탭들과 친숙한 배우들 실력 있는 후배들과 함께 한 따뜻하고 정겨웠던 촬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을이라는 닮고 싶은 멋있는 인물이 되어 지난 가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그동안 가을이를 응원해 주시고 같이 공감해 주신 시청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안녕 류가을~~ #종이달을보내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달’의 촬영현장이 담겨 있다.

유선은 ‘종이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선의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