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곽선영, 학창시절 이상형은 김종국…“터보 너무 좋아했다”
‘미우새’ 곽선영, 학창시절 이상형은 김종국…“터보 너무 좋아했다”
  • 승인 2023.05.0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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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곽선영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곽선영이 ‘미우새’에 출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곽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우새’ MC 서장훈은 "곽선영 씨가 학창시절에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어머니가 있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곽선영은 "제가 중학교 때 터보를 너무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터보 2집 때 제가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교복 주머니에 워크맨을 귀에 꽂고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김종국 선배님을 좋아했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