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 개최..5월 28일까지 스크린골프로 진행
골프존,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 개최..5월 28일까지 스크린골프로 진행
  • 승인 2023.05.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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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더 시에나CC’를 선택하고 각 코스 별로 지정된 2개의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 기록 32위까지의 여성 참가자에게는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며, 오는 7월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천만 원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본선은 7월 3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린다. 

예선전은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단, 본선 출전은 여성 참가자에 한해서 가능하다.

예선에서 최장거리를 기록한 1~3위 남녀 참가자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을 선물하고, 렉서스 브랜드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캐디톡 큐브, 까스텔바작 파우치,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골프캡 등 다양한 시상품도 지급한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김홍기 프로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장타퀸을 선발하는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의 예선전을 다시 한번 골프존 스크린골프매장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풍성한 경품과 시상을 마련한 만큼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골퍼분들이 대회에 참가해 랭킹 경쟁과 함께 장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