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여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전했다.
기부금은 향후 소아암 및 희소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SPC삼립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