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효성티앤씨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했다고 2일 전했다.

지난달 28일 효성티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5% 감소했다. 

효성티앤씨 보고서는 3개 분기 만에 스판덱스·PTMG(폴리테트라메틸렌글리콜)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이 이번 실적에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