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시청률, 동시간대 1위…수도권 기준 14.3%
‘낭만닥터 김사부3’ 시청률, 동시간대 1위…수도권 기준 14.3%
  • 승인 2023.04.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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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포스터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포스터

 

‘낭만닥터 김사부3’가 시청률 상승을 이루며 방송 첫 주말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30일 스포츠동아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2회(29일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4.3%, 전국 기준 13.8%, 순간 최고 시청률 16.5%로, 1회보다 상승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데 유용한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로,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로 나타났다.

2회 방송에서는 유인식 감독의 전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들 하윤경, 주종혁, 주현영, 문상훈, 임성재가 총출동해 오프닝을 장식했다.

‘우영우’ 배우 군단은 김사부와 돌담병원 신입 의사 면접을 보는 장면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