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가 '서진이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뷔는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지금까지 '서진이네'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진이네' 촬영을 하면서 찍은 비하인드컷이었다. 뷔는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과 영업이 끝난 뒤 술 한 잔을 마시는 모습과 박서준이 차 안에서 잠든 모습, 뷔가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서진의 옆모습, 박서준, 최우식, 뷔가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한편, '서진이네'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멕시코에서 분식집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마지막 영업에서 1만2000페소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달성했다. 뷔는 앞치마를 정리하며 "수고했다. 태형아"라며 스스로를 칭찬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