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5월 17일 첫 방송…'설렘주의보' 비주얼 폭발 청춘남녀 등장
'하트시그널4' 5월 17일 첫 방송…'설렘주의보' 비주얼 폭발 청춘남녀 등장
  • 승인 2023.04.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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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가 청춘남녀의 썸 스토리로 설렘을 전한다. 

28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연출 박철환)가 5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첫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가운데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4' 티저 영상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설레는 모습이 담겼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누군가를 기다리고, 함께 웃고 데이트하며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떨림을 시작한 출연자들은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지켜낼 단 한 번의 용기를 고민하게 된다.

티저만으로도 감성충만한 떨림이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하트시그널4'가 써 내려갈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봄과 함께 찾아온 청춘들의 '썸'스토리를 담은 채널A '하트시그널4'는 5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