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이혜정, 점검 갔다가 이태곤 매력에 퐁당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도시횟집' 이혜정, 점검 갔다가 이태곤 매력에 퐁당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 승인 2023.04.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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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도시횟집' 방송캡처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도시횟집' 방송캡처

'빅마마' 이혜정이 배우 이태곤의 매력에 푹 빠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도시횟집'에서는 4일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에게 요리를 전수했던 이혜정은 횟집에 방문해 불시 점검을 했다. 그는 자꾸만 회를 던지는 습관이 있는 이태곤, 요리 간을 엄청 보는 이경규를 지적했다. 특히 이혜정은 선글라스를 끼고 회를 뜨고 칼도 던지는 이태곤에 "여기가 제일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정작 횟집 안으로 들어간 이혜정은 이태곤이 커다란 부시리로 회를 뜨는 모습을 보고 입장을 바꿨다. 이혜정은 "완전 전문가다. 이거 완전 장관이다. 포스가 딱 있으시다. 세상에 회를 너무 잘 뜨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태곤은 이혜정에게 부시리 회 한 점을 권하며 마음을 저격했다. 이혜정은 이태곤과 다정하게 투샷 사진을 찍은 뒤 "나 너무 조그많지 않냐. 이렇게 멋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태곤의 회를 맛본 뒤에는 더욱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