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화사한 미소가 팬심을 뒤흔든다.

26일 박보검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들아 안녕"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가벼운 차림으로 봄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한옥을 거닐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꽃나무를 끌어 안은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박보검 특유의 사랑스럽고 무해한 미소가 팬심을 쥐락펴락한다.

팬들 역시 "보검꽃 안녕", "꽃보다 보검입니다", "뭐가 꽃인지 보검인지 못찼겠다" 등 댓글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4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수지와 함께 MC를 맡는다.

또한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동백꽃 필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