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하늬, 데뷔 후 말 못할 설움…“배우 재목 아니니 시집이나 가라고”
‘뉴스룸’ 이하늬, 데뷔 후 말 못할 설움…“배우 재목 아니니 시집이나 가라고”
  • 승인 2023.04.23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하늬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하늬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배우 이하늬가 ‘뉴스룸’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의 주연배우 이선균과 이하늬가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하늬는 데뷔 후 겪은 말 못할 설움들을 고백했다.

특히 이하늬는 “배우의 재목이 아니니 시집이나 가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하늬는 드라마 ‘파스타’ 이후 이선균과 13년 만에 재회한데 대해 “어떤 건 너무 똑같아서 편안했고, 어떤 건 너무 달라져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매 신이 너무 재밌고 너무 현타가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가 된 톱스타와 재벌의 만남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