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인나, 노래 실력 자부심…아이유도 라이벌로 생각?
‘전지적 참견 시점’ 유인나, 노래 실력 자부심…아이유도 라이벌로 생각?
  • 승인 2023.04.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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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아이유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유인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13년 째 함께 하고 있는 유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의 매니저는 “2011년부터 봤다. 그냥 잘 맞았다. 가족 같은 사이다. 아예 친누나보다 인나 누나랑 더 친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유인나는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 후 매니저에게 “음악 방송에서는 연락 안 왔니? 잘 알아서 정리해 줘. 아이돌 하는 건 내가 너무 벅차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재범 드라이브 같은 건 오케이 해 줘. 섭외 안 들어왔니?”라고 덧붙여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인나는 마치 아이유도 자신을 라이벌로 생각한다는 식으로 말했으나 매니저는 “음반 낼 정도는 아니다. 그냥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시는 게 훨씬 낫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