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MC합류…최시원-조세호-주우재-유병재와 호흡
이용진,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MC합류…최시원-조세호-주우재-유병재와 호흡
  • 승인 2023.04.2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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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이용진 /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용진이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의 MC로 합류했다.

지난 20일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측은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 박스'를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며 진행된다.

'안하던 짓' 토크는 개성 강한 조합의 기발한 난상토론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튜디오와 야외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 구성이 이어져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안하던 짓'을 통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게스트의 완벽히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내며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안하던 짓'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론칭한 강성아 PD의 신규 예능이다.

강성아 PD는 이번 론칭을 앞두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MC들을 모으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프로그램 제목처럼 안하던 짓을 많이 하는, 식상하지 않은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선의 목표인 만큼 부디 깔깔 소리 내어 웃으며 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